티스토리 뷰

728x90
반응형

단양 도담삼봉



 

 

명칭 유래


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한 벗이다.

삼봉은 본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 왔으며, 그 정선에서는 매년 부당하게 단양에 세금을 요구했다고 한다.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소년 정도전이 "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오라고 한 것도 아니요. 오히려 물길이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도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시오." 라고 정선군 사또에게 항의를 한 후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. 훗날 정도전은 호를 '삼봉'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.


추천 코스

 

추천 코스


도착해서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오면 배 타는 곳이 있어요!

배는 유람선이랑 모타보트 두종류가 있는데

 

유람선은 도담삼봉 - 석문 - 은주암 - 자라바위 (왕복)해서 30~40분 걸리고

모타보트는 도담삼봉 - 석문 - 은주암 - 자라바위 (왕복) 10분정도 걸려요

 

대인(14세부터) / 소인(36개월~13세까지) / 36개월 미만 무료 입니다

대인은 10,000원 / 소인은 5,000원입니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진짜 가보시면 후회안하세요! 단양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하고 느끼실거예요~

 

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은 단양으로 놀러오세요~!!

 

 


 

728x90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