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을 잘 하고 싶다... 근데 못 한다.
말을 어떻게 해야 될까 오늘도 어김없이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들 뿐이다 일단, 왜 일까 생각해봤는데 눈치도 많이 볼 뿐더러 자꾸 착하게 말해야한다는 강박증?같은게 있는 것 같다 물론 예의차리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땐 너무 형식적이고 식상하거나 예의있는척 한다고 할 것 같기도 하다..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....... 나는 계속 꾸준히 내가 말하려는 의도와 내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. 그것이 무의식적으로도 잘 나올 만큼. 시간은 걸리겠지만 말을 못한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젠 그것으로부터 탈출 하고 싶다. 말을 잘하려면 억양, 말투, 생각, 마음, 전달력 등 많은게 필요한 거 같은데 진짜 말잘하는 분들은 타고나는 것일까..꾸준한 노력일까? 두가지 다 겠지?.....
♥ Daily 글쓰기
2024. 4. 3. 16:4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