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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에서는 단순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살을 뺄수 있다고 말한다.
그것이 가능할까? 그냥 단순하게 청소를 하는 것과 내 몸의 변화를 바라보면서
살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청소를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.
힘들다고 여기며 청소를 하면 피로독소가 증가했고, 무심코 생각없이 한 사람들에게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
몸에 변화를 바라보며 청소한 사람들은 체중, 허리둘레, 지방, 혈압이 감소 했다.
이 처럼 사람의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이 이 책의 요점이다.
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물질을 바꿀 수가 있고, 살아있지 않은 물건도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다는 점이 흥미로운 책이다.
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내 시선이 어떤지,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몰랐었는데 읽고나서 많은 것들에 감사하고,
조심하고, 사랑하게 된 것 같다. 책 표지만 봤을땐 어려운 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
전혀 어려운 책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하는 책 같다고 느꼈다.
그 만큼 책 읽는 동안 흥미로웠다.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.
보다 좋은 시선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면 세상도 아름답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
[책 리뷰] 호오포노포노 실천법 (0) | 2020.01.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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